故 캐머런 보이스, 사망원인은 '뇌전증' [TD할리웃]
2019. 07.31(수) 10:36
캐머런 보이스
캐머런 보이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고(故) 캐머런 보이스의 사망원인이 밝혀졌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30일(현지시각) "고 캐머런 보이스의 사망원인은 뇌전증(간질)"이라고 보도했다.

고 캐머런 보이스는 지난 7일 수면 중에 사망했으나 자세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고 캐머런 보이스의 부검을 맡은 LA 당국 법의관 측은 "고 캐머런 보이스의 사망 원인은 뇌전증"이라고 밝히며 "마약이나 알코올을 복용 여부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간질 치료제인 케프라 성분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 캐머런 보이스가 지난 3년간 몇 번의 큰 발작을 일으킨 적도 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 캐머런 보이스가 앓던 뇌전증 혹은 간질이란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인 발작 증상이 발생하는 만성 질환을 의미한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많은 할리우드 배우들뿐만 아니라 디즈니 CEO까지 SNS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영화 제작·배급사 디즈니 측은 "캐머런 보이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디센던츠 3' 레드 카펫 행사를 취소하고, 캐머런 보이스의 이름으로 자선행사를 갖기로 결정했다"면서 "'써스트 프로젝트'에 모든 모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캐머런 보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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