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정체 고백→정경호 영혼 계약 '긴장감UP'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19. 08.05(월) 09:28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7월 29일~8월 4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세젤예' 김소연, 홍종현에 정체 고백 "최명길 딸"
티브이데일리 포토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77, 78회에서 한태주(홍종현)는 아내 강미리(김소연)가 전인숙(최명길)의 딸인 걸 알고 괴로워했다.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왜 나랑 결혼했냐. 뭐 때문에, 왜 나 한태주와"라며 "혹시 자신을 버린 친어머니에게 복수하려고 나랑 결혼한 겁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한태주는 "(전인숙이) 결혼 전 놓고 온 딸이 있다는 걸 알았다.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에 그 아이를 찾아다녔다. 그런데 그 아이가 선배였다"라고 했다.

이에 강미리는 "그래. 전인숙은 내 친엄마다"라고 밀했다. 강미리는 "난 그 여자 딸이었다"라며 "여섯 살 때 큰 집에 맡겨진 이후로 지금 엄마와 자매들 사이에서 행복하게 살긴 했지만, 한 번도 전인숙의 딸이 아니었던 때가 없었다"라고 했다.

◆ MBC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에 "도원대군, 이림이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 9, 10회에서는 이림(차은우)이 구해령(신세경)과 재회했다.

구해령은 내전에서 이림과 마주했다. 이림은 구해령에게 "도원대군, 이림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때 이림은 "아니길 바랬는데"라며 속말을 했다. 두 사람은 한방에 앉아 각자의 일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림은 구해령에게 "어제는 내가 사정이 있어 급히 나올 수밖에 없었다"며 말을 걸었다. 그러자 구해령은 "대군 마마, 저는 지금 사관으로서 마마를 뵙고 있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 SBS '닥터탐정' 이기우, 박진희에 "최광일이 모든 판 짰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 6회에서는 최태영(이기우)이 도중은(박진희)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태영은 도중은의 집을 찾았다. 도중은은 "그 날 왜 온거냐. 나 미행하냐"라고 말하며 최태영을 노려봤다. 최태영은 "너 죽이려던 남자의 휴대폰"이라며 도중은에게 휴대폰을 건넸다.

이어 최태영은 "널 죽이려던 그 사람이 나도 죽이려고 한다"며 "티엘 오션 모성국(최광일) 본부장, 그 사람이 현장 조작부터 언론통제까지 모든 판을 짰다. 너를 죽이려고 했던 것도 작전에 포함된다"라고 말했다.

◆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 영혼 계약→젊음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31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에서 서동천(정경호)은 영혼 매매로 하립이라는 새로운 인생을 얻었다.

서동천은 뚜껑 열린 맨홀에 빠지며 자신의 인생을 반추했다. 음악 하나만 보고 살아왔지만 비참한 생이 스쳐지나갔다. 이어 정신을 차리니 한 남성이 나타나 서동천에게 "괴테의 '파우스트'를 알고 있느냐, 영혼을 팔면 앞으로 원하는 걸 다 들어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깊은 고민 끝에 서동천은 영혼을 팔기로 결정하고 젊은 모습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서동천은 젊음, 부, 성공까지 자신의 것이라고 다짐하며 영혼 계약에서 자신의 영혼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 JTBC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옹성우에 "잘 왔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2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연출) 3회에서는 마휘영(신승호)이 최준우(옹성우)에게 시비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휘영은 다시 돌아온 최준우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이에 마휘영은 최준우에게 괜스레 시비를 걸었다. 그러자 최준우는 "나 건들지 마라"며 낮은 목소리로 경고했다.

마휘영은 "간다면서 거짓말 치냐"고 비꼬는 말투로 대화를 이어갔다. 그때 유수빈(김향기)이 마휘영과 최준우에게로 다가왔다. 마휘영은 자리를 벗어났고, 유수빈은 최준우에게 다가가 "잘 왔다"라고 말하며 떨어진 명찰을 달아줬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각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KBS | MBC | tvN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