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피소 때 집에서 경찰 접대? …경찰 "확인 중"
2019. 08.05(월) 12:50
박유천
박유천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과거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을 당시 경찰관을 집으로 불러 접대했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5일 서울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사안과 관련 "박유천과 매니저, 당시 수사관 등을 상대로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청장은 "진술만으로 확인이 안 될 수도 있어 다른 자료를 확보할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성폭행 혐의로 고소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경찰 관계자를 집으로 초대해 술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박유천에 대한 수사를 한 달가량 진행했지만, 성폭행 피소 사건 4건에 대해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라며 무혐의로 판단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당시 성매매와 사기 혐의만으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검찰은 박유천의 모든 혐의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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