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 찬, 마동석·안젤리나 졸리 주연 '이터널스' 합류하나 [TD할리웃]
2019. 08.06(화) 16:45
젬마 찬
젬마 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국 배우 젬마 찬이 영화 '이터널스' 합류를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5일(현지시각) "젬마 찬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이터널스' 출연을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젬마 찬은 앞서 MCU 영화 '캡틴 아메리카'에 푸른 피부를 가진 미네-르바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젬마 찬은 '이터널스'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MCU 영화에서 한 배우가 두 가지 배역을 맡은 적은 없기 때문에 만약 젬마 찬이 '이터널스'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면 이는 MCU 역사상 최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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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찬이 고심 중에 있는 '이터널스'는 잭 커비 작가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2020년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극 중 이터널스는 우주 에너지를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이터널스'에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주인공 테나 역을, 마동석은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2006년 영화 '악마가 전화할 때'로 데뷔한 젬마 찬은 1982년생의 중국계 영국 여배우다. 그는 영국 옥스포드 우스터 컬리지 법학을 전공했으며, 드라마 센터 런던에서 연기를 배웠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젬마 찬 인스타그램, 영화 '캡틴 마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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