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진혁vs효민, 아이돌로 산다는 것 [종합]
2019. 08.08(목) 00:27
라디오스타 김장훈 이진혁 돈스파이크 효민 안영미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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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예능 초보 이진혁이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과시하며, 누나 팬들의 지지도를 높였다. 이 가운데 효민은 아이돌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모았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안영미 진행 아래 김장훈, 돈 스파이크, 효민, 업텐션이자 Mnet ‘프로듀스X101’ 출신 이진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진혁은 “부모님이 김구라를 롤모델로 닮으라고 하신다”라며 “부모님이 김구라 선배님 개그를 되게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진혁은 “김구라 아저씨한테 저런 화법을 배워오라고 하시더라. 진실되게 얘기하는 방식”라며 그의 독특한 화법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나 아들 김동현한테도 내 화법은 배우란 말을 안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진혁은 “엄마가 김구라 선배님 사인도 받아오라고 시켰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이진혁과 인증샷을 남겨주기도 했다.

이진혁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연애 조언을 할 정도로 아들과 친밀했다. 엄마는 “이 일을 하려면 사랑을 좀 알아야 되지 않겠나. 사람을 만나봐야 한다고 추천하신다”라며 “저는 솔직히 연애에 좀 관심이 없다. 상상으로도 가능하다”라며 아직 연애에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짓궂은 김구라, 안영미는 “가끔 사겨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진혁은 “가끔씩..”이라며 말을 눙쳐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첫 출연이라는 이진혁은 빼놓을 수 없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안영미의 섹시 댄스 커버였다. 이진혁은 185cm 장신을 과시하며 다소 뻣뻣한 안영미 가슴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안영미는 그런 이진혁에게 직접 시범을 보였다.

효민은 티아라 출신 아이돌로 고충이 남달랐다. 그는 다양한 루머에 시달렸는데, 남자친구와 왕쓰총 슈퍼카 루머 등이 대표적 예다.

효민은 “제가 대외적으로 탔던 차가 있다. 노란색 슈퍼카인데 사촌이 관련 회사에서 일해서 그쪽 회사에서 홍보를 원했다. 6개월간 홍보해주기로 하고 받았는데, 그게 남자친구가 준 거라고 루머가 돌더라”라며 당시 루머를 해명했다.

효민은 이날 예능을 통해 그간의 루머, 마음고생을 모두 토로하며 일종의 한풀이를 한 셈이다. 효민의 오랜 아이돌 연륜, 고충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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