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F' 김준호, 내기 골프 논란 후 첫 공식석상 "4개월간 반성 많이 했다"
2019. 08.08(목) 11:09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김준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김준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BICF' 김준호가 내기 골프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8일 오전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간담회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 서울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조윤호, 수석프로그래머, 홍인규 대외협력수석,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성하묵 이사, 김대희이사, 옹알스(조수원, 조준우, 최기섭, 채경선), 쇼그맨(박성호, 정범균), 변기수 사리사욕쇼(장기영, 김태원), 이리오쇼(류근지, 서태훈), 졸탄쇼(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썰빵(김대범, 황현희, 정영진), 그놈은 예뻤다(정태호), 까브라더쑈(곽범, 송영길, 정승환, 이창호), 투깝쇼(김민기, 김영, 김승진, 한송희), 코미디얼라이브쇼(이용주, 정재형), 크리웨이터(박성호, 정승빈, 조재원, 심문규, 방주호, 이창윤, 조충현) 등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이날 김준호가 '내기골프'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김준호가 차태현과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김준호와 차태현은 함께 출연 중이던 KBS2 '1박 2일 시즌3'에서 하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경찰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내사를 종결했다.

이날 김준호는 본격적인 행사 전 자숙 후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준호는 "4개월 전에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서 휴식을 가졌다. 자숙 기간을 갖고 공식 석상은 처음이라 양해의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는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킨 뒤 자숙 기간 동안 반성 많이 했다. 그동안 많이 생각도 많이 하고, 후배들과 코미디 관련해서 고민도 했다"고 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인 김준호는 "주위에서 이번 페스티벌은 쉬어야 하지 않냐고 했는데, 감행하게 됐다"면서 "책임감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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