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탐정' 배누리, 원인불명 시력상실→교통사고 '안타까움 자극'
2019. 08.08(목) 15:20
닥터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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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닥터탐정'에서 배우 배누리가 끔찍한 사고를 당해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 7회에서는 박혜미(배누리)가 원인불명의 이유로 시력에 이상이 생겨 사고를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미는 할아버지의 찰과상 치료를 위해 도중은(박진희)과 허민기(봉태규)가 있는 미확진질환센터(UDC)를 찾았다. 그러나 따뜻한 만남도 잠시, 박혜미는 갑자기 시력에 이상이 생긴 듯한 모습을 보여 불길한 앞날을 암시했다.

이후 일을 마치고 돌아가던 박혜미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상 증세로 시력을 잃었고, 돌진하는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해 충돌하고 말았다. 이를 본 허민기는 박혜미를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최곤(박근형) TL 회장의 경호팀에 의해 응급실 출입이 거부됐다. 앞서 최곤 회장은 도중은과의 만남 중 갑자기 각혈해 응급실로 실려온 상태였다.

극 중 배누리가 연기한 박혜미는 쉽지 않은 일상 속에서도 미소와 희망을 잃지 않고 힘겹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대변함과 동시에, 사고를 당했지만 무소불위의 권력 앞에 아무런 힘도 낼 수 없는 소시민의 한계를 보여줘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닥터탐정'은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이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닥터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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