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이태선·박유나, 전생 악연→현대 인연으로 “번호 달라”
2019. 08.11(일) 22:06
호텔 델루나
호텔 델루나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호텔 델루나’ 이태선과 박유나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1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연출 오충환)에서는 장만월(이지은)의 과거 시간 속, 언제나 웃으며 장만월의 곁을 지켰던 연우(이태선)의 현대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송화 공주(박유나)는 연우를 비롯한 장만월 무리를 모두 제거한 바 있다. 이후 현대에서 이미라(박유나)와 연우는 다시 만나게 됐다. 연우가 내린 택시에 이미라가 타게 된 것이다.

이미라는 마고신(서이숙)이 주고 간 볼펜을 두고 내린 연우에게 볼펜을 건넸고, 그 순간 두 사람이 전생에서 웃으며 마주했던 순간이 스쳐지나갔다.

연우는 묘한 기분을 뒤로한 채 길을 갔고, 그때 이미라가 연우를 불렀다. 이미라는 “이거 어떻게 할 거냐. 이 볼펜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전화번호 달라”며 자신의 치마에 볼펜 자국이 남은 것을 가리켰다.

그러나 이미라의 치마에 남은 색과 달리 연우의 볼펜 색은 검은 색이었다. 이미라가 창피함에 자리를 뜨려하자 연우는 “이거 중요한 볼펜인데 찾아주셨으니 보상하겠다. 전화번호 달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고신은 이를 흐뭇하게 지켜봤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호텔 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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