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호기심 가득 벤틀리, 윌리엄 귀 파주기 자처 [TV온에어]
2019. 08.12(월) 06:25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윌리엄의 귀 파 주기를 자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윌리엄은 평소와 다름없이 동생 벤틀리와 함께 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귀에 간지러움을 느낀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에게 귀에 바람을 불어줄 것을 부탁했다. 윌리엄이 걱정됐던 벤틀리는 그의 귀를 살짝 잡고 바람을 불었다. 하지만 간지러움이 해결 되지 않았던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에게 귀를 파달라고 요청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을 무릎에 눕힌 뒤 귀를 살살 파기 시작했다.

시원함을 느낀 윌리엄은 "좋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나이에 걸맞지 않는 표현을 하는 윌리엄을 바라보던 샘 해밍턴은 "너 아저씨 같다"라며 폭소했다. 윌리엄의 귀에서는 작은 귓밥들이 나왔다.

호기심 가득한 벤틀리는 윌리엄을 몸으로 살짝 누르며 샘 해밍턴의 모습을 구경했다. 샘 해밍턴은 "너 그렇게 하면 형이 아프다. 지금은 조심해야 한다"라고 주의를 줬다. 그러자 벤틀리는 윌리엄의 코를 살짝 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윌리엄 또한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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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가득한 표정의 벤틀리는 직접 윌리엄의 귀를 파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벤틀리는 "내가!"를 외치며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윌리엄의 안전이 걱정됐던 샘 해밍턴은 "이건 어른만 하는 것"이라며 벤틀리를 달랬다.

심심했던 벤틀리는 방으로 들어가 입으로 불면 '뿌'하는 소리와 함께 앞으로 튀어나오는 장난감을 들고 왔다. 벤틀리는 샘 해밍턴의 귀에 대고 장난감을 세게 불었다. 샘 해밍턴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심심함을 느낀 벤틀리는 샘 해밍턴이 윌리엄의 귀를 다 판 것을 보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때 벤틀리는 아빠가 쌓아준 장난감 벽돌을 머리로 치며 '박치기 왕'의 위엄을 뽐냈다.

이처럼 벤틀리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벤틀리가 다음 방송에서는 윌리엄과 함께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지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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