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2주차에도 주말 1위, 600만 돌파 목전…‘봉오동전투’ 쌍끌이
2019. 08.12(월) 09:23
엑시트 주말 박스오피스 봉오동 전투
엑시트 주말 박스오피스 봉오동 전투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엑시트’가 개봉 2주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ㆍ제작 외유내강)는 주말 기간 1465개 스크린에서 144만9619명의 관객을 동원해 지난 주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엑시트’의 누적 관객수는 578만4978명이다. 이 같은 기록은 2019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천만 영화 ‘극한직업’, ‘기생충’의 뒤를 잇는 흥행 수치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제작 빅스톤픽쳐스)는 개봉 첫 주말 1476개 관에서 140만4753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말 기간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203만4531명이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감독 크리스 리노드ㆍ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은 611개 관에서 주말 기간 12만7722명의 관객을 동원해 지난 주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93만4169명이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펫들, 우리가 몰랐던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감독 박준수•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개봉 첫 주말 515개 스크린에서 주말 기간 11만5597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4위로 시작을 했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27만4168명이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LOVE YOURSELF' 당시,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에 이르는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의 모습과 후일담을 담아낸 영화다.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ㆍ제작 키이스트)는 주말 기간 625개 스크린에서 11만3686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주 대비 세 계단 하락한 주말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주말 기간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52만9291명이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트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뒤를 이어 영화 ‘알라딘’은 주말 박스오피스 6위, 영화 ‘앵그리버드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7위, 영화 ‘라이온 킹’은 8위, 영화 ‘레드슈즈’는 9위에 올랐다.

8일 개봉한 영화 ‘김복동’은 주말 기간 349개 스크린에서 1만8916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복동’의 누적 관객수는 2만9412명이다.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그래픽=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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