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이대 백반집 "싸울 준비X, 난 자리에 없었어"
2019. 08.12(월) 16:36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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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목식당'에 출연한 이대 백반집이 최근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유튜브 채널 '정배우'는 11일 이대 백반집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대 백반집 사장은 "최근 장난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영업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전화 코드를 빼버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장은 최근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종업원이 내가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것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면서 "종업원이 한 말 가지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난 당시 그 자리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장은 "지난해 한 매체가 다녀간 이후로 인터뷰를 할 생각이 없다. 할 말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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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됐던 가게를 방문하는 '여름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백종원은 이대 백반집을 방문해 더러운 위생상태와 제공받은 솔루션과 달라진 레시피를 지적했다. 백종원은 눈물을 흘리며 "이제 사장님을 어떻게 믿냐"며 분노했고, 남 사장은 "우리 잘못이다. 백 대표에게 상처를 드려 죄송하고 제작진들에게도 면목이 없다”며 오열했다.

그러나 같은 날 유튜브 채널 '임대표의 맛집탐방'에는 이대 백반집의 다른 심정이 담긴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이대 백반집 직원은 "사장님이 지금 부글부글 끌어서 장사를 하지 못한다"며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 할 말이 많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은 "방송에 나온 말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사람을 아주 사기꾼으로 만들어놨다. 나쁜 것만 골라서 나갔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유튜브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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