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전투’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엑시트’와 접전
2019. 08.13(화) 09:01
봉오동전투 박스오피스
봉오동전투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봉오동전투’가 이틀째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제작 빅스톤픽쳐스)는 전날 대비 59.2%의 관객이 감소한 21만9947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지난 11일부터 이틀 연속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225만4446명이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ㆍ제작 외유내강)는 전날 대비 60.2%의 관객이 감소한 21만2312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599만7289명이다. ‘엑시트’는 13일 6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감독 크리스 리노드ㆍ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은 전날 대비 63.4%의 관객이 감소한 1만8165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95만2334명이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펫들, 우리가 몰랐던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ㆍ제작 키이스트)는 전날 대비 53.7%의 관객이 감소한 1만6968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54만6259명이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트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전날 대비 51.6%의 관객이 감소한 1만4479명을 동원해 전날 보다 두 계단 상승한 일별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245만5443명이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뒤를 이어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일별 박스오피스 6위, 영화 ‘라이온 킹’은 전날 보다 한 계단 상승한 일별 박스오피스 7위, 영화 ‘엥그리 버드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8위다. 영화 ‘레드슈즈’는 9위에 올랐다.

영화 ‘김복동’은 전날 대비 44.2%의 관객이 감소한 3832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날 보다 한 계단 하락한 일별 박스오피스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3만3244명이다.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봉오동전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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