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이채영과 이혼 결심했다 "미련 조금도 없다" [종합]
2019. 08.13(화) 21:07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송민재 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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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이 이채영과의 이혼을 선언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76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한준호는 왕금희와 주상원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꼈다. 이에 한준호는 주상원에게 "내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결국 집 나간 목적이 금희랑 자유롭게 만나려고 그런 거냐"고 했다.

이어 한준호는 "대체 여름이랑 금희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주상원은 이에 "매형이야말로 왜 전부인 주위를 맴도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주상원은 한준호에게 "아직도 매형은 여름이 아빠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고 일침을 전했다. 이를 들은 한준호는 주상원에게 "금희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주상원은 "금희 씨 누가 봐도 좋아하는 사람이다"라면서 왕금희를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한준호는 크게 분노하며 "너 제정신이냐"고 주상원에게 독설을 날렸다.

이후 한준호는 형인 한석호에게 "내 눈을 찌르고 싶다"면서 왕금희와 이혼하고 주상미와 결혼하는 것을 후회한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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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미의 모친 허경애는 딸을 위해 한준호를 대신 만났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역효과였다. 한준호는 "장모님 덕분에 좀 더 빠르게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허경애에게 소식을 들은 주상미는 한준호가 머물고 있는 시댁으로 향했다. 한석호와 변명자는 그런 주상미를 돌려보냈다.

그 시각 한준호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왕금희를 찾았다. 한준호는 왕금희에게 "내가 잘못했다. 내가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고 사죄했다.

이를 들은 왕금희는 "난 당신한테 벌 준 만큼 당신에게 미련 조금도 없다. 더이상 당신들 일로 나 찾아올 생각하지 말아라"고 했다.

이에 한준호는 "나 주상미와 이혼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주위에서 듣고 있던 주상미는 큰 충격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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