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 母와 달콤 살벌 하루 "요리 잘한다"
2019. 08.14(수) 09:41
아내의 맛
아내의 맛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아내의 맛’ 진화가 장모님과 함께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9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7%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는 과일 도시락을 직접 싸서 함소원을 외출 시킨 뒤 혜정이를 목욕시키는 열혈 외조남의 모습을 보였다. 그 사이 함소원의 친정엄마가 집에 도착했고 이를 몰랐던 진화는 상의를 탈의한 채 거실로 나왔다 장모님과 대면하는 어색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함소원 없이 둘만 있게 된 날, 장모님은 아직은 서툰 진화의 육아 방법에 속사포 잔소리를 쏟아냈고, 진화는 이를 알아듣지 못한 채 “괜찮아요”만 반복해 또 한 번 폭소를 터뜨렸다. 혜정이가 잠이 들자 오롯이 둘만 남은 더욱 어색한 상황이 연출됐다. 진화는 장모님의 계속된 잔소리에 진화는 결국 혜정과 마트 산책에 나섰다. 그리고 진화는 “옥수수와 아이스크림을 사와라”라는 주문을 오해해 ‘옥수수 아이스크림’을 사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장모님은 진화에게 용돈 인상을 내건 한국어 테스트에 돌입했지만 진화는 서투른 한국어 실력을 보였다. 장모님은 돈, 술 등의 단어가 나올 때마다 “분수에 넘치면 나쁜 게 돈”, “술은 절대 안 된다” 등 인생 조언을 쏟아냈고 어리둥절하는 진화를 보며 “용돈 올려주긴 힘들 것 같다”고 고개를 내저어 재미를 유발했다. 이어 진화는 온 종일 고생한 장모님을 위해 특급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장모님은 사위표 소고기 채소 볶음을 먹으며 “공부는 별론데 요리는 잘한다”고 칭찬했고 “소원이가 잘못한 것 있으면 나한테 다 일러라. 다 해결해주겠다”는 든든한 말로 ‘사위 사랑은 장모’란 말을 실감케 했다.

송가인은 오랜 시간 앓아온 성대결절을 치료하기 인해 이비인후과를 찾았고 의사는 성대결절 뿐 아니라 위산이 역류해 식도도 부은 상태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의사는 송가인의 발성법을 지적하며 평소 말할 때와 노래 할 때, 같은 방식으로 성대를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새로 이사 간 집에 걸어놓을 ‘달마도’를 얻으러 절로 향했다. 이들을 맞아준 스님의 화실엔 각양각색 달마도가 걸려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달마도 제작을 위해 사주까지 보게 됐고 스님은 홍현희는 나무, 제이쓴은 물의 기운을 가져 서로가 서로에게 보완이 되는 찰떡궁합이라는 풀이를 내놨다. 이어 스님은 홍현희에게 고집이 강하고 소심해 대범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 뒤, 부부에게 부족한 기운을 추가한 달마도를 일필휘지로 그려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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