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전효성, 허위사실 주장…귀책 사유 별도 소송 진행 예정" [공식]
2019. 08.14(수) 13:45
전효성
전효성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가 전속계약 분쟁 종결과 관련한 가수 전효성의 입장에 반박했다.

14일 TS 측은 "전효성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 관련한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은 양측 모두 전속계약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호 확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TS는 "계약 해지와 관련한 귀책사유는 별소를 통해 진행하라는 내용"이라며 별도의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즉, 전효성과 TS 간의 법적 대응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것.

이어 "당사는 계약 해지에 이르기까지 전효성이 1심에서 주장한 여러 가지 항목 중 정산자료 미제공 부분만 인용됐다"며 "정산금 미지급, 매니지먼트 권한 제 3자 양도, 사전 설명 의무 위반, 매니지먼트 의무 불이행 등 나머지 부분은 모두 기각됐고 사실이 아닌 것을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TS는 전효성 측이 주장한 허위 사실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7년 6월 전효성이 TS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문제와 관련된 내용 증명을 보내면서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당해 9월 "정산 문제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는 매니지먼트 지위 양도 등이 계약상 위반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 법적 공방과 관련해 이날 전효성 측은 "전 소속사(TS) 사이와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사건과 관련, 서울고등법원의 화해권고 결정에 대해 양측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분쟁이 종결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TS 측이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면서 다시 새 국면을 맞게 됐다.

TS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S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전효성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 관련 당사의 공식 입장 전달 드립니다.

전효성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 관련한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은 양측 모두 전속계약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호 확인한 상황으로 계약 해지와 관련한 귀책사유는 별소를 통해 진행하라는 내용입니다.

당사는 전효성과 계약해지를 했으며 계약 해지에 이르기까지 전효성이 1심에서 주장한 여러 가지 항목 중 단 한 부분 '정산자료 미제공' 부분만 인용되었고, 나머지 주장하는 부분 ‘정산금 미지급, 매니지먼트 권한 제 3자양도, 사전설명 의무위반, 매니지먼트 의무 불이행’은 모두 기각됐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당사는 계약해지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귀책사유에 대한 책임을 묻는 별도의 소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그동안 전효성 측이 주장한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강력한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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