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성우 "日 공연서 욱일기 찢고 애국가 열창"
2019. 08.14(수) 23:55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 라디오스타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 라디오스타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가 일본 공연에 대해 말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이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우는 "2001년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노브레인은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를 비판하고자 욱일기 찢고 애국가 열창한 바 있다.

이성우는 "그 후 일본 공연에 갔는데, 우익 단체가 모여서 우리를 어떻게 해버리자고 계획하는 걸 친구가 목격했다. 그 친구가 노브레인을 어떻게 하기 전에 날 죽이라고 했다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노브레인은 일본 페스티벌의 초청이 무산되는 일을 겪기도 했다고. 이성우는 "일본 페스티벌에 초청이 왔었는데, 역시 노브레인이 위험할 것 같다면서 출연이 취소됐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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