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씹어 먹겠다"…비장해서 더 무서운 에버글로우 [종합]
2019. 08.19(월)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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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무대를 씹어먹을 비장한 각오로 컴백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 두 번째 싱글 '허쉬(H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아디오스(Adios)'와 수록곡 '유 돈 노우 미(You Don't Know Me)' 무대를 꾸몄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봉봉쇼콜라'로 가요계 데뷔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시현은 "첫 데뷔 쇼케이스 했을 때는 아무 생각나지 않을 만큼 긴장되고 떨렸다. 이번에는 컴백이라 긴장이 더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런은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했고, 미아는 "무대와 함께 팬분들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뜨고 설렌다. 비장한 각오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타이틀곡 '아디오스'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에버글로우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표현했다. 모두가 주인공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했다.

이런은 "처음 듣자마자 '이 곡이다' 싶었다"며 '아디오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고, 아샤는 "처음 듣자마자 빨리 춤추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다가올 가을 축제 무대에서 잘 어울릴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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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대가 인상적이다. 절도 있고 각 잡힌 칼군무가 주를 이룬다. 시현은 "눈빛 하나 손짓까지 준비를 많이 해야할 것 같아서 연습을 많이 했다"며 밝혔다.

이유는 "퍼포먼스가 중요한 곡이라서 안무 연습에 시간을 많이 쏟았다. 개인 제스쳐도 중요하기 때문에 눈에 띌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했다"며 "한층 성숙해지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에버글로우는 데뷔 후 탄탄한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괴물 신인'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받았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무대를 씹어먹는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내는가 하면 "목표는 무조건 1위"라는 당돌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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