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대전 치킨→대구 찹쌀떡, 위치+맛의 비밀은? [종합]
2019. 08.19(월) 21:58
생활의 달인 대전 치킨 대구 찹쌀떡
생활의 달인 대전 치킨 대구 찹쌀떡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대전 치킨 달인, 대구 찹쌀떡 달인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여러 달인들이 소개됐다.

먼저, 이날 제작진은 치킨 달인을 찾아 대전 동구에 위치한 서울치킨을 찾았다. 달인의 치킨은 엄청난 양과 맛으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달인은 맛의 비결에 대해 “만들어 놓은 건 안 팔고, 주문 있을 때 튀긴다”며 “(주문이 들어오면) 생닭을 바로 잘라 간해서 튀기고 있다”며 “우리는 염지 안 한다. 버무리고 또 버무리는 동안에 양념이 스며들어가 맛있다”고 맛에 자신감을 보였다.

달인은 염지하지 않은 싱싱한 닭에 달인 표 비법 양념으로 1차 양념을 했다. 사과, 귤, 양파를 쪄 만든 비법 양념은 닭의 잡내를 잡아주고, 연육작용까지 도와준다고. 또한 직접 만든 콩소금을 사용해 고소함까지 잡았다.

튀김 반죽도 남달랐다. 볶은 옥수수와 둥글레를 우려낸 구수한 물에 감자와 밤을 삶고, 여기에 콩물까지 넣은 물을 사용해 반죽을 하고 있었다. 특별한 양념 소스도 인기다. 달인은 “우리만의 독특한 맛이 있다. (소스를) 사서 하면 다 똑같아 무슨 맛이 있겠냐”고 했다. 달인은 과일 육수에 토마토, 고춧가루, 조청을 섞어 양념을 만들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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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자인떡집을 찾아 찹쌀떡 달인과 만났다.

달인의 찹쌀떡을 맛본 임홍식 셰프는 “팥이 굉장히 맛있다. 너무 달지가 않아 좋다”며 “팥고물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다”고 했다.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2대째 그 맛을 전하고 있다는 달인의 떡집은 양에 비해 달지 않은 팥소가 특징이라고. 푸짐한 팥소가 들어간 찹쌀떡 맛에 손님들은 “단맛만 있는 게 아니라 깊이가 있다”고 극찬했다.

팥소의 비결은 정성에 있었다. 찹쌀떡 달인은 팥을 삶는 데 도토리 삶은 물을 사용, 네 시간 동안 솥 앞을 지키며 팥을 삶아줬다. 여기에 호두와 땅콩을 넣어 하루 숙성했다. 완성된 팥소를 넣어 떡을 예쁘게 빚어내면 씹는 맛이 일품인 달인 표 찹쌀떡이 완성된다.

그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유일 별사탕 공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반가운 얼굴, 별사탕 달인을 다시 만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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