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완선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발매 29년만 M/V 제작 [T-데이]
2019. 08.20(화) 11:41
본격연예 한밤, 김완선
본격연예 한밤, 김완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한국 여가수로는 최초로 1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불후의 명곡으로 등극한 가수 김완선의 노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뮤직비디오가 노래 발매 29년 만에 제작된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김완선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최근 '한밤'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뮤직비디오가 노래 발매 29년 만에 제작된다는 소식에 김완선이 있는 촬영 현장을 찾았다.

뮤직비디오는 무더운 여름밤을 서늘하게 만들어줄 호러 콘셉트로 진행됐기 때문에 촬영 현장에는 각종 볼거리가 가득했다. 또한 강력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좀비 백댄서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완선은 "좀비가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좀비가 날 무서워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완선은 밤새도록 이어진 촬영과 난이도 높은 안무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피곤한 기색을 보였지만, 촬영을 다시 시작하자 화려한 안무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완벽히 소화하며 51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가수 김완선만의 아우라를 보여줬다.

또한 김완선은 제약이 많았던 1980년대 후반에도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패션의 선구주자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찢어진 청바지의 시초가 되기도 했던 김완선은 "당시 의상 제작에도 직접 나섰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이어 김완선은 선미, 손담비, 아이유 등 수많은 후배 가수들이 꾸민 커버 무대 중 의외의 인물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밖에 집에 초대하고 싶은 남성을 묻는 한밤 큐레이터의 질문에 김완선은 의외의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녀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20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한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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