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강호동, 든든한 중심축 역할 ‘몰입도 UP’
2019. 08.20(화) 11:49
아이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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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강호동이 자신만의 장점을 필두로 새로운 감성 예능을 만들어 가고 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코미디언 김수용과 안티팬의 만남, 결혼할 생각이 없는 아들과 눈맞춤을 원하는 아빠, 8남매 장남과 엄마의 눈맞춤 등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수용이 만난 안티팬은 알고 보니 자신의 딸이었고, 그는 ‘딸을 웃기지 못하면 은퇴를 하겠다’며 초강수를 둬 눈길을 끌었다. 김수용은 땀방울을 흘리며 혼신의 힘을 다해 한 사람만을 위한 개그쇼를 펼쳤고 이내 딸은 큰 웃음을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에는 결혼할 생각이 없는 아들과 눈맞춤을 원했던 아빠의 사연이 공개됐으며, 눈맞춤 상대자로 최초 동물 출연자인 앵무새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흥미로운 아이콘택트 사연에 MC들은 단숨에 몰입했고, 강호동은 “아빠는 대한이(앵무새)를 자랑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출연자의 마음을 대변해 주기도 했다.

강호동은 특유의 공감 능력과 감수성으로 ‘아이콘택트’ 출연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줬다. 특히 강호동은 “시간이 주는 묵직한 관계가 있다. 20년이 넘다 보니까 보자마자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눈맞춤이 주는 감동의 순간을 진솔하게 표현하며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강호동은 눈맞춤으로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음을 입증하며 국민 MC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신선한 감성 예능의 장을 연 ‘아이콘택트’에서 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진이 앞으로 어떤 눈맞춤 사연으로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전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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