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한지상 "내 벤허의 장점? 커튼콜이 특별해"
2019. 08.20(화) 13:41
최화정의 파워타임, 벤허, 김지우, 한지상, 민우혁
최화정의 파워타임, 벤허, 김지우, 한지상, 민우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자신의 특별한 점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지우, 한지상, 민우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벤허'에서 한지상과 민우혁은 뮤지컬 배우 카이, 박은태와 함께 벤허 역을 맡았다. 쿼드라 캐스팅이기 때문에 배우들에 따라 표현되는 벤허가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었다.

이 가운데, 한지상은 자신이 연기하는 벤허의 특별함에 대해 "물론 배우분들이 각자의 색깔이 있지만, 내가 출연할 때의 커튼콜은 특별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상은 "배우들이 커튼콜 때문에 공연하냐는 말을 할 정도로 난 커튼콜 성애자다. 몰입한 관객들에게 휴식을 취할 시간을 드린다"면서 "평소 사람들이 소리를 지를 공간이 없는데, 여지없이 소리를 질러달라고 요청하곤 한다. 내 커튼콜은 기대하셔도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우혁은 "내가 연기하는 벤허 같은 경우엔, 몰입도가 높다. 지난 2017년 '벤허' 초연 때 악역 메셀라를 연기했기 때문에, 메셀라가 느끼는 감정과 배신을 결정하게 된 사연을 알고 있다. 그래서 가끔 메셀라의 얼굴을 보고 연기할 때면 눈물이 날 뻔했다"고 밝혔다.

'벤허'는 루 월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냈다. 뮤지컬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처음 공연됐으며,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최파타']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지우 | 벤허 | 최파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