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안재현 SNS서 사라진 구혜선, 분명한 이상기류 존재했다
2019. 08.20(화) 21:52
구혜선 안재현
구혜선 안재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한밤'이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파경 위기를 조명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다양한 연예계 이슈를 다뤘다.

이날 '한밤'은 지난 18일 불거진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파경 위기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이 된 두 사람의 만남과 공개 열애, 결혼까지 모든 여정을 살펴봤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SNS에 안재현이 이혼을 원하고 있으며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두 사람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하여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구혜선은 한 차례 SNS 글을 추가로 게재하며 "상의되지 않은 보도다. 나는 이혼에 아직 동의하지 않았다.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비방,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한밤'은 두 사람의 SNS를 집중 조명했다. 올해 6월 안재현의 SNS에는 생일을 맞아 혼자 파티 중인 사진, 지인들이 열어준 생일 파티 영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구혜선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특히 구혜선은 지난 6월 자신의 전시회와 관련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나를 잠깐 사랑한 것 같다"며 권태기를 암시하는 말을 하는 한편, "우리는 별로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서로 뭘 하는지 잘 모른다"고 말하며 이상 기류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구혜선 안재현이 올해 초부터 별거 생활 중이라는 단독 보도도 이어진 상황. 구혜선이 SNS를 통해 꾸준히 입장을 밝힌 것에 비해 안재현은 침묵 중이다. 두 사람의 파경 위기가 진실 공방으로 번진 상황, 어떤 결말이 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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