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민우, 사별 딛은 입담 “윤종신·김태우 대원외고 동창” [종합]
2019. 08.21(수) 00:00
불타는 청춘 김부용 구본승 조하나 이연수 강경헌 강문영 권민중 김혜림 김광규 최민용 박선영 최성국 조용원 새친구 김민우
불타는 청춘 김부용 구본승 조하나 이연수 강경헌 강문영 권민중 김혜림 김광규 최민용 박선영 최성국 조용원 새친구 김민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민우의 명곡 ‘사랑일뿐야’와 90년대 가수들의 비화가 ‘불청’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 구본승, 조하나, 이연수, 강경헌, 강문영, 권민중, 김혜림, 최민용, 박선영, 최성국, 내시경밴드(장호원 김광규) 새친구 김민우의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림은 김민우의 활동 시절 명곡 ‘사랑일뿐야’를 언급하며 곡의 특별한 감수성을 높이 샀다.

권민중은 “‘너 같은 여자 처음이야’ 그런 거보단 ‘네가 내 인생의 종착점이야’ 이런 감성이 깃든 노래 같다”라며 어자로서 노래가 지닌 애틋함에 공감했다.

김민우는 “작곡가는 하광훈 형님이었다”라며 노래의 탄생 당시를 귀띔하기도 했다. 90년대 발라드 뒷이야기도 이어졌다.

장호원은 “공일오비 윤종신, 김태우, 김민우가 친했다”라고 운을 뗐다. 김민우는 “우리 셋 다 고등학교 동창이다”라며 윤종신을 공일오비로 보내준 사람이 자신임을 고백했다.

김민우는 윤종신이 부른 ‘텅 빈 거리에서’를 언급하며 “그렇게 그 노래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동창이며 밴드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민우는 “김태우 씨의 경우 굉장히 끼가 많았다”라며 “윤종신은 방송 통해 자기 밴드를 소개하곤 했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과거 애틋한 사랑 노래 ‘사랑일뿐야’를 비롯해 ‘입영열차 안에서’ 등의 발라드 감성 보컬로 유명세를 탄 레전드 가수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아내와의 사별 슬픔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김민우는 이날 최민용, 구본승에게 딸의 학교 모임에 적극 참여하는 편이라며, 사별한 남편으로서의 꿋꿋한 일상을 전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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