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월드 페스타' 스타·팬 특별한 소통 'ing', 축제 열기 고조 [종합]
2019. 08.21(수) 06:50
케이월드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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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2019 케이월드 페스타'가 5일 차, 올림픽공원은 스타와 팬들의 교감이 이어지는 축제의 장이었다.

20일 저녁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5일 차를 맞아 '셀럽티비 라이브쇼'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SBS MTV '더쇼' 200회 특집이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셀럽티비 라이브쇼'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 음악팬들까지 사로잡으며 급부상 중인 신인 걸그룹 네이처, 있지(ITZY)와 보이그룹 에이비식스(AB6IX), 하성운이 출연해 팬들과 호흡했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무대와 팬미팅 등 다채로운 코너와 색다른 포맷으로 팬과 가수가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하성운과 AB6IX 이대휘는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과시했다.

가장 먼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네이처는 이날 활동곡 'SHUT UP(셧 업)', '내가 좀 예뻐'에 이어 S.E.S의 '달리기'를 재해석한 리메이크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핑크빛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네이처는 안정적인 가창력,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객석을 열광케 했다. 아쉽게도 멤버 루는 부상으로 인해 무대에는 함께 할 수 없었지만, 목발을 짚고 팬미팅에 참석하는 한편 전 출연진이 인사하는 마지막 무대에 등장하는 등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셀럽티비' MC다운 책임감을 드러냈다.

있지는 화려한 칼군무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신곡 'ICY(아이시)' 'IT'z Summer(잇츠 섬머)'를 비롯해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몰고 다닌 데뷔곡 '달라달라'를 부르며 상큼하고 발랄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팬미팅 현장에서는 박진영, 트와이스, 방탄소년단을 망라하는 커버 댄스 열전을 펼친 한편, 온 힘을 다해 객석으로 사인볼을 날리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MC인 이대휘가 속한 그룹 AB6IX도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박우진이 부상을 당해 4명 멤버가 댄스 퍼포먼스를 꾸렸지만 여전히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브리스(BREATHE)' '별자리' '할리우드(HOLLYWOOD)' 등 그룹의 능력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비롯해 MC 하성운과의 호흡이 돋보인 팬미팅 즉석 토크도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MC인 하성운도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청량한 매력의 보컬이 인상적인 'Bluemaze(블루메이즈)' '블루(Blue)' '오늘 뭐해'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온 몸을 던진 퍼포먼스에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또한 하성훈은 미니 팬미팅을 통해 "평생 좋은 음악을 하고 싶다"며 가수로서의 소명 의식을 진지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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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K 팝을 주축으로 나날이 커져가는 K 컬처를 보다 다채롭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역대급 규모의 한류 축제다. 올해 3회를 맞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K-힙합 콘서트, 뮤지컬 슈퍼콘서트 등 특별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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