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4' 제작 확정, 키아누 리브스x캐리 앤 모스 주연 [TD할리웃]
2019. 08.21(수) 09:56
매트릭스, 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 키아누 리브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 주연의 '매트릭스4'(가제)의 제작이 확정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0일(현지시각) "라나 워쇼스키 감독이 영화 '매트릭스'의 4번째 시리즈 제작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트릭스4'에는 이전 '매트릭스' 시리즈에 출연했던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가 그대로 네오와 트리니티 역을 맡는다.

이날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의 사장 토비 엠머리히는 공식 발표를 통해 "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진정한 선지자다. 독보적이며 창의적이다"라면서 "이런 라나 워쇼스키 감독과 함께 다시 한 번 '매트릭스'를 제작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작가 알렉산더 헤몬과 데이비드 미셸이 '매트릭스4'의 집필을 담당하게 됐으며, 라나 워쇼스키는 그랜트 힐과 함께 연출을 맡았다. '매트릭스4'는 오는 2020년부터 제작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매트릭스4'의 줄거리에 대한 설명은 아직까지 공개된 바가 없다.

'매트릭스'는 미래의 가상 현실 '매트릭스'에서 겪게 되는 네오(키아누 리브스)와 트리니티(캐리 앤 모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999년 개봉한 '매트릭스' 1편은 시대를 뛰어넘는 연출과 CG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2003년 5월과 11월에 각각 '매트릭스 2 - 리로디드'와 '매트릭스 3 - 레볼루션'가 개봉되며 '매트릭스' 3부작의 끝을 알린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매트릭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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