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상반기는 '프듀X', 하반기는 가리지 않고" [인터뷰]
2019. 08.21(수) 14:22
프로듀스X101 출신 빅톤 최병찬
프로듀스X101 출신 빅톤 최병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빅톤의 최병찬이 활동 재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랜 만에 음악방송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팬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냈다.

최병찬은 지난 2016년 그룹 빅톤 멤버로 데뷔했다. 올해 초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 인기를 끌었으나 만성 아킬레스건염 통증이 심해져 중도 하차했다.

엑스원 유력 멤버로 꼽혔던 그의 행보는 K팝 팬들의 최대 관심사였다. ‘프로듀스X101’이 끝날 때까지 별다른 입장이 없던 그는 최근 엠넷 ‘TMI뉴스’ 녹화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20일에는 SBS MTV ‘더쇼’ 200회 특집의 스페셜 MC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이날 그룹 엔시티(NCT) 드림의 제노, 씨엘씨(CLC)의 장예은과 호흡을 맞췄다.

음악방송 나들이는 지난해 5월 빅톤의 ‘오월애’ 활동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현장 공기를 오랜 만에 맡은 그는 “음악방송에 1년여 만에 왔는데 오늘은 뜻깊은 200회 특집의 MC를 하게 돼서 색다른 것 같다. 무대 아닌 MC로 와서 색다르고 기쁘고 한편으로는 긴장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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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소감도 전했다. 그는 “일단은 내가 이렇게 공식적으로 팬들 앞에 서는 자리가 MC라서 굉장히 긴장도 되고, 잘 보여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부담 갖지 않고 긴장하지 않고 하던 대로 하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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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 장예은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제노, 예은을 처음 봤는데 조금 어색한 것도 있다. 처음이라 조금 어려울 수 있겠지만 하필 내가 가장 나이가 많더라. 내가 맏이로서 ‘잘 이끌어 가야 하지 않나. 부끄럼 없이 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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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더쇼’에는 NCT 드림, 제이비제이(JBJ) 95를 비롯해 위키미키, 씨아이엑스(CIX), 공원소녀, 로켓펀치, 더보이즈 뉴와 골든차일드 홍주찬, 티알씨앤지(TRCNG), 노라조, 디원스, 에이스, 버디 등 인기 아이돌들이 총출동했다.

20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최병창의 팬들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오디션 하차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모습을 보이게 된 만큼, 팬들의 기대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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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창은 자신을 위해 모여 준 팬들을 위해 “내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처음으로 자리하게 됐다. 내 모습 많이 봐 주시고, 나도 팬들 앞에서 멋진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반기에는 팬들을 위한 활동을 계획 중이었다. 그는 “아무래도 상반기에는 주로 ‘프로듀스X101’을 통해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하반기에는 직접적인, 많은 활동을 통해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라디오, 예능, 음악방송 가리지 않고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하반기를 보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활동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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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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