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징역 구형' 받은 가운데 밝힌 심경
2019. 08.22(목) 11:12
최민수 강주은
최민수 강주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아내 강주은이 심경을 밝혔다.

21일 강주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강주은은 "오늘 문득 우리부부를 보면 같이 느끼고 같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습들이 매우 신기하네. 벌써 이런 분위기로 산 게 10년! 쌍둥이. 남매같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강주은은 "여태 살아온 우리 인생의 여정을 돌아보면 행복한 순간들도 많았고, 좀 어려운 시기도 많았던 거 같네"라며 "이런 저런 이유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오면서 부부가 많은 노력과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모험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의 재킷과 모자를 쓰고 그 어떤 모험가보다 더욱 많은 일들을 만나고 이겨내고, 그렇게 많은 부부들도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믿고 싶고"라고 밝혔다.

이어 강주은은 "인생의 파트너는 바로 이런 이유로 가장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 요새 들어 더욱 더 와 닿는 그런 생각. 그래서 결론은 우리 민수는 내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겠다"라며 남편 최민수를 응원했다.

최민수는 지난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 받았다.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차량 운전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다. 최민수는 보복운전을 하지 않았으며 욕설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고공판은 9월 4일 열린다.

이하 강주은 글 전문

오늘 문득 우리부부를 보면 같이 느끼고 같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습들이 매우 신기하네. 벌써 이런 분위기로 산 게 10년!
쌍둥이, 남매같이

여태 살아온 우리 인생의 여정을 돌아보면 행복한 순간들도 많았고 좀 어려운 시기도 많았던거같네. 이런 저런 이유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오면서 부부가 많은 노력과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모험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의 재킷과 모자를 쓰고 그 어떤 모험가보다 더욱 많은 일들을 만나고 이겨내고... 그렇게 많은 부부들도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믿고싶고.

그래서 인생의 파트너는 바로 이런 이유로 가장 중요한거라고 (인생행운은 이보다 더 한게없지) 생각해 .

요새들어 더욱 더 와닿는 그런 생각...

그래서 결론은 우리민수는 내가있어서 너무너무 좋겠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강주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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