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하차 요청"…'신서유기7'·'하자있는 인간들' 논란 가열
2019. 08.22(목) 11:31
안재현
안재현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서로에 대한 폭로전까지 벌이며 점점 더 이혼 문제로 시끄러워지는 가운데 안재현이 출연 예정인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부정적인 여론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 시청자 게시판에는 안재현의 '신서유기7'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글들로 지난 21일부터 도배됐다. 이는 하루가 지난 22일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안재현이 출연을 앞둔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연출 오진석)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안재현은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현 구혜선의 파경 소식은 지난 18일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게시하면서 불거졌다. 구혜선은 안재현의 권태로 인해 이혼 위기에 처했다며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후 구혜선은 또 한 번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안재현의 결혼 권태와 신뢰 훼손, 주취상태에서 다수 여성과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이혼에 대해서는 합의할 의사가 없다고 강하게 못박았다.

그 사이 안재현은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입을 열었다. 그는 구혜선이 주장한 '주취상태에서 여성들과 연락을 했다'는 부분에 대해 반박하며 "결혼 생활을 하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 적 없었다"며 부인했다.

이에 구혜선은 안재현이 자신을 두고 "섹시하지 않다"고 말하며 이혼 의사를 밝혔다고 또 한 번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그간 '신혼일기' '신서유기' 등을 통해 구혜선을 향한 애정과 '사랑꾼' 이미지를 갖고 있던 안재현이기에 대중의 실망은 큰 상황. 이로 인해 그의 활동을 두고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대중의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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