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소리바다 어워즈' 방탄소년단·레드벨벳부터 박지훈…웃음·눈물 빛난 ★ '말말말'
2019. 08.24(토) 07:00
'2019 소리바다 어워즈'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2019 소리바다 어워즈'를 찾은 스타들이 화려한 무대 만큼이나 재밌는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치 넘치는 멘트들로 현장을 들었다 놨다 했던 스타들의 입담 폭발 순간들을 모아봤다.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소리바다 어워즈') 2일차 본 시상식이 지난 23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은 아나운서 정이나, 가수 윤도현, 배우 진기주가 맡았다. 세 시간 여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는 스타들과 팬들의 끈끈한 사랑이 있고, 웃음과 감동이 공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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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머 "사랑하는 안현모에게 모두 바칠게요"

이날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소속사 직원들과 팬들을 향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던 그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제 와이프에게 모두 바치도록 하겠다"며 '사랑꾼 남편' 면모를 톡톡히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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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즈 "부모님 열 여섯 분께 감사"

러블리즈는 이날 '신한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러블리즈는 감사 인사를 전하다가 "멤버 8명의 부모님, 모두 열 여섯 분께 감사하다"고 구체적으로 말했다. 멤버들은 정확한 명수를 언급하자 재밌는지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해 보는 사람들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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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훈 "약간 울컥했어요"

이날 박지훈은 본상과 '신한류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박지훈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사실 나올 때 약간 울컥했다"고 말하더니 가족과 팬들을 향해 거듭 사랑을 외쳐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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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애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슈퍼맘"

정미애는 '트로트 신인상'을 가수 송가인, 김수찬, 홍자와 함께 수상했다. 가장 먼저 소감을 전한 정미애는 자신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슈퍼맘"이라고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정미애는 큰 무대에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자리에 함께한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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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컴백 자주해 상 받아 보람있다고 생각"

레드벨벳은 본상과 '올해의 스테이지'를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올한해 가장 빛나는 무대를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올해의 스테이지'의 주인공으로 호명되자 "저희가 활동을 많이 한다. 컴백을 자주 한 만큼 이런 상을 받아 보람있다고 생각이 든다"고 미소 지었다. 동시에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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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아미, 들리나요?"

방탄소년단은 이날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본상부터 '인기상' '올해의 아티스트상'까지 호명 받으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매 상을 받은 후 VCR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때마다 방탄소년단은 팬클럽 '아미'를 부르며 "축하한다" "사랑한다" "고맙다"는 말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특히 함께 자리하지 못했지만 아미를 향해 "들리나요?"라고 부르며 그들과 함께하는 듯한 소통을 선보여 팬들을 감동케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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