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마이틴 송유빈, 키스사진 나비효과 [종합]
2019. 08.24(토) 09:40
송유빈 김소희 마이틴 아이비아이 열애설 키스사진 뮤직웍스 소속사
송유빈 김소희 마이틴 아이비아이 열애설 키스사진 뮤직웍스 소속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송유빈, 김소희가 아이돌 출신이라는 상황을 전복시키는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이들의 키스사진이 유포되며 둘 역시 때 아닌 선정적 열애설에 휘말렸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등지에는 송유빈과 김소희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키스 사진이 유포됐다. 일명 '프로듀스' 시리즈 출신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만큼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갖춘 이들이기에 팬들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다.

송유빈은 Mnet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리즈 출신이다. 당시 '꽃미남' 외모로 각광 받은 그는 깔끔한 보이스톤의 발라드 인재로 손꼽히며 향후 가요계에 아이돌 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했다.

송유빈의 경우 마이틴 데뷔에도 불구, 제대로 된 성공을 위해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마이틴 소속사 뮤직웍스는 그룹의 해체를 공식화한 실정이다.

김소희는 그룹 아이비아이 출신이다. 그는 과거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아이오아이 데뷔 문턱에서 탈락했다. 탈락에도 불구, 인형 같은 외모와 성실성 등을 인정받아 이후 각종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한 것은 물론 그룹 아이비아이로도 데뷔했다. 영화 '언더독' OST를 맡는 등 다양한 작업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송유빈, 김소희 추정 키스사진이 유포되면서 자연스레 이들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둘 사이의 열애설에 무게를 더하는 대목은 이들 모두 소속사 뮤직웍스 한솥밥 식구였다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마이틴 사생팬들의 분노에 따른 해킹 추정도 불거졌다. 최근 송유빈, 김국헌이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후 팬들은 이들이 마이틴으로 복귀하길 바랐다.

하지만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돌연 마이틴의 해체를 공표했고, 설상가상으로 마이틴 한 멤버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의 상실감이 증폭됐다. 이에 분노한 마이틴 사생팬들이 해킹을 시도해 해당사진을 유포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돌았다.

같은 날 뮤직웍스는 해당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혀왔다. 관계자는 "최근 김소희 양은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송유빈 군은 금일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이 됐다"며 해당 사진의 주인공이 두 사람임을 인정했다.

이어 "이와 별도로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하여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며, 이 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풋풋한 소년소녀 이미지의 아이돌들의 갑작스러운 키스설, 시각적인 사진이 떠도는 현 상황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국내 가요계, 연예기획사 관계자들, 특히 팬들 사이의 적지 않은 여파가 예상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유빈 김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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