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도박 기록 입수→안재현·구혜선 파경, 롤러코스터 연예계 [광클스타]
2019. 08.24(토) 10:00
안재현 구혜선 양현석 수현 이필모
안재현 구혜선 양현석 수현 이필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019년 8월 넷째 주에도 연예계는 핫(hot)한 소식들로 가득 찼다. 그중 빛의 속도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스타들이 있다. 한 주 동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은 누구일까.

안재현 구혜선, 계속된 폭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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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파경을 맞은 가운데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18일 새벽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 사실을 알렸다. 구혜선이 작성한 글에는 안재현이 권태기로 변심해 자신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있으나,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후 1주일에 가까운 기간 동안 안재현과 구혜선은 서로 SNS와 공식 보도를 통해 폭로전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구혜선은 지난 22일에 게재한 글을 제외하고 SNS에 올린 모든 폭로글을 삭제 조치했다.

두 사람의 계속된 폭로에 안재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멀블리스와 지오다노는 광고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안재현의 사랑꾼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할 것 같아 계약을 했으나,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파경 논란은 이와 너무나도 다르다는 이유다.

그럼에도 이들의 폭로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22일 한 매체는 안재현의 측근에 말을 빌려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문자 메시지 전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구혜선도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카톡(카카오톡) 안 해요. 괜한 준비 마셔요. 배신자야"라며 안재현을 도발한 뒤 글을 삭제한 가운데, 구혜선과 안재현의 폭로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현석 출국금지, 도박기록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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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20일 노컷뉴스는 사정당국의 말을 빌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경찰이 양현석을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하면서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 양현석과 빅뱅 출신 승리는 현재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이들은 해외 원정 도박을 하고, 수금인이 한국으로 찾아오면 현금으로 갚는 형식의 이른바 '환치기' 수법을 이용해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22일 JTBC 보도프로그램 '뉴스룸'이 양현석의 도박 기록까지 공개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뉴스룸'에 따르면 양현석은 2018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호텔 가지노의 개인 VIP룸에서 도박의 한 종목인 바카라를 즐겼으며, 휴식 시간과 식사 시간을 제외한 17시간 동안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카라 한 게임에 걸리는 시간은 약 1분으로 17시간이면 1070판을 할 수 있다.

또한 양현석은 한 판에 평균 400만 원 정도 돈을 걸었다. 단순 계산하면 40억 원 넘는 판돈이다. 양현석은 2014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 카지노에 현금 15억 원을 예치하고 수시로 칩으로 바꿔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현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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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차민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22일 티브이데일리에 "수현은 현재 만나는 분과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수현이 미국에서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 중인 3살 연상의 차민근 씨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수현은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지난 2015년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사전' 등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필모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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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득남했다.

20일 이필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한 사진과 소감을 적은 글을 게재했다.

이필모는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며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고 아내 서수연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필모는 "아비가 되었다. 이제 아비 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 감사하다"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이필모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올해 2월 화촉을 밝힌 후 6월 서수연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세간의 축하를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이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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