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삼, 공황장애 약물치료 피하는 이유 “운동해야해” (SBS스페셜)
2019. 08.25(일) 23:51
SBS스페셜 홍상삼
SBS스페셜 홍상삼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SBS스페셜’에서 홍상삼이 공황장애 치료 중 약을 먹지 않으려 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SBS스페셜’에서는 공을 던지기 두려운 투수, 홍상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근 홍상삼은 공황장애로 인해 최면치료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에 아내는 “처음엔 병원도 안 가려고 했다. 가자고 해서 갔다. 그러다 약을 처방 받았는데 이번엔 약을 안 먹으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홍상삼은 “처음엔 약을 먹었었는데 멍해지더라. 띵하면서 몸도 잘 움직여지는 것 같지 않았다. 전 운동선수니까, 야구를 해야 하니까. 약이 잘 안 받는 것 같았다”며 “그래서 저 혼자”라고 말한 뒤 한숨을 쉬었다.

이와 관련 전문의는 “주로 공황장애를 치료하는 방식은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다. 약만 먹으면 약에 의존하는 부분이 생긴다. 그래서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공황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공황이 왔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접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SBS 스페셜’]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조혜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SBS스페셜 | 홍상삼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