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분노의 질주’ 1위 질주 저지 ‘개봉 첫 주말 1위‘
2019. 08.26(월) 09:16
변신 주말 박스오피스
변신 주말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변신’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제작 다나크리에이티브)은 주말 기간 975개 스크린에서 57만1903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주말 기간을 더한 누적 관객수는 76만9636명이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지난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분노의 질주: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주말 기간 979개 관에서 49만37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변신’에게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다. 주말 기간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296만9816명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영화다.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ㆍ제작 외유내강)는 주말 기간 867개 스크린에서 45만4279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이어갔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836만2282명이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제작 영화사 심플렉스)은 주말 기간 754개 스크린에서 28만3564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4위로 시작했다. 주말 기간을 더한 누적 관객수는 43만3753명이다. ‘광대들: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손현주)에 발탁돼 세조(박희순)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팩션 사극이다.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제작 빅스톤픽쳐스)는 주말 기간 771개 스크린에서 26만4827명을 동원해 전주 보다 세 계단 하락한 주말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451만3296명이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뒤를 이어 영화 ‘커런트 워’는 개봉 첫 주말 6위로 시작을 했다. ‘커런트 워’와 함께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애프터’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영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는 신작 개봉 여파로 인해 전 주 대비 네 계단 하락한 주말 박스오피스 8위로 떨어졌다. 영화 ‘레드슈즈’는 9위,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10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 그래픽=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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