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 ‘반전 흥행’
2019. 08.28(수) 09:17
변신 박스오피스
변신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변신’이 일주일째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감독 김홍선•제작 다나크리에이티브)은 전일 대비 8.4%의 관객이 감소한 8만1679명을 동원해 개봉 이후 일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94만509명이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ㆍ제작 외유내강)는 5만921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848만712명이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전일 대비 3.7%의 관객이 감소한 5만3252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307만8381명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영화다.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제작 영화사 심플렉스)은 전일 대비 7.6%의 관객이 증가한 3만5401명을 동원해 전날 보다 한 계단 상승한 일별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50만2072명이다. ‘광대들: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손현주)에 발탁돼 세조(박희순)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팩션 사극이다.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제작 빅스톤픽쳐스)는 전날 대비 2%의 관객이 증가한 3만4053명을 기록해 ‘광대들:풍문조작단’에게 4위 자리를 내주고 일별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457만9786명이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뒤를 이어 영화 ‘커런트 워’는 일별 박스오피스 6위를 유지했다. 영화 ‘애프터’는 전날 보다 한 계단 상승해 일별 박스오피스 7위로 올라섰다. 영화 ‘우리집’은 전날 보다 세 계단 상승한 일별 박스오피스 8위에 자리했다.

2019년 한국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한 영화 ‘레드슈즈’는 전날 보다 한 계단 상승한 일별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여름 시즌 특수를 누린 애니메이션이 빠르게 일별박스오피스 10위권에서 퇴장을 했음에도 ‘레드슈즈’는 여전히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변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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