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1위, 7년 만에 역대 멜로 최고 오프닝 기록
2019. 08.29(목) 09:07
유열의 음악앨범 박스오피스
유열의 음악앨범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변신’을 제치고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제작 무비락)은 개봉 첫날 17만3513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유열의 음악앨범’의 오프닝 스코어는 역대 멜로 영화 사상 흥행 신기록으로 무려 7년 만에 역대 멜로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9만3299명이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다.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제작 다나크리에이티브)은 전일 대비 66%의 관객이 증가한 13만5566명을 동원했음에도 ‘유열의 음악앨범’에게 일주일간 지켜온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하락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07만6076명이다. ‘변신’은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ㆍ제작 외유내강)는 전일 대비 60%의 관객이 증가한 9만4752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857만5462명이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전일 대비 47.4%의 관객이 증가한 7만8503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315만6880명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영화다.

‘유열의 음악앨범’과 같은 날 개봉한 영화 ‘47미터 2’(감독 요하네스 로버츠•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개봉 첫날 7만646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8만2420명이다. ‘47미터 2’는 미로처럼 복잡한 수중도시에서 맞닥뜨린 무자비한 상어 떼로부터 탈출하려는 미아와 친구들의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다.

뒤를 이어 영화 ‘봉오동 전투’는 전날 보다 한 계단 하락한 일별 박스오피스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전날 보다 세 계단 하락해 일별 박스오피스 7위로 떨어졌다. 28일 개봉한 영화 ‘안나’는 일별 박스오피스 8위로 출발을 했다. 영화 ‘커런트 워’와 ‘애프터’는 각각 전날 보다 세 계단 하락해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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