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윤선우·이영은 사이 질투 "왜 송민재 아빠냐" [종합]
2019. 08.30(금) 21:16
여름아 부탁해
여름아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이 윤선우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한준호(김사권)가 주상원(윤선우)과 왕금희(이영은)의 사이를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길에서 서여름(송민재)을 만난 주상원은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 서여름 또한 주상원과 함께 놀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엄마 왕금희(이영은)를 졸랐다. 서여름이 계속해서 주상원에게 "우리 집에 가서 놀자"라고 하자 왕금희는 "아저씨는 집에 가서 쉬어야 한다"고 아들을 달랬다.

서여름은 "아저씨와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이 모습을 본 주상원은 "여름이와 잠시 놀면 안되냐. 커피 한 잔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부탁했다. 왕금희는 "정말 괜찮겠냐"며 그를 집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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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금희는 주상원에게 커피를 대접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한준호는 왕금희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물었다. 왕금희는 "내가 있는 장소는 알아서 뭐할 거냐"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한준호는 "그 사람과 있는 게 맞냐. 혹시 주상원을 당신 집에 들인 거냐"고 따졌다.

이어 한준호는 "당장 주상원을 바꿔라"고 화를 냈지만 왕금희는 "주상원과 통화하고 싶으면 그에게 직접 전화해라"고 맞받아쳤다. 이 말을 들은 한준호는 "당신 혹시 그 사람에게 다른 마음이 있냐. 아니라면 당장 그 자식을 집으로 보내라"고 했다. 왕금희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전화를 끊은 한준호는 "왜 하필 그 자식이 여름의 친아빠냐"며 분노했다.

왕금희는 거실로 나와 주상원을 바라봤다. 그때 주상원의 폰에 윤선경(변주은)의 전화가 걸려왔다. 왕금희는 "지금 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 내 생각에는 가봐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왕금희의 주상원은 "나와 선경이는 친구 이상 혹은 이하도 아니다"고 답했다. 왕금희는 "그래도 가 봐라"며 "나도 상원 씨가 여기 있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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