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호텔블루문? tvN 측 "'호텔델루나2' NO, 그저 특별출연"
2019. 09.02(월) 10:12
호텔 델루나 결말
호텔 델루나 결말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호텔 델루나'가 호텔 블루문을 운영하는 모습으로 결말을 맺었다. 이에 새 시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지만, 실제 시즌2에 대한 이야기는 논의조차 없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연출 오충환) 최종회 에필로그 영상에는 배우 김수현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김수현은 '호텔 델루나'가 사라진 곳에서 호텔 블루문을 운영하는 새 사장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호텔 블루문에서 펼쳐질 새 이야기를 예고하며 '호텔 델루나'의 마지막 엔딩을 장식했다.

김수현은 지난 7월 전역 후 '호텔 델루나'를 통해 작품으로는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오충환 PD와 두 주연배우 이지은(아이유), 여진구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이번 특별출연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작품의 문을 닫는 엔딩을 장식하면서, 일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때문에 이번 에필로그와 시즌2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 tvN '호텔 델루나' 측 관계자는 2일 티브이데일리에 "새 시즌은 전혀 논의 된 바 없다. 김수현은 특별 출연이었을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논의조차 없었던 '호텔 델루나'의 새 시즌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시 시청자들을 찾게 될지, 그저 김수현의 전역 후 임팩트 있는 복귀에 힘을 실어준 작품의 엔딩으로만 남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호텔 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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