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우울증 이유로 '팬미팅 취소' [TD할리웃]
2019. 09.03(화) 18:05
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우울증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팬미팅 취소 결정을 내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이하 동일) 우울증과 불안 증세가 보인다는 이유로 벨기에 안트베르펜에서 예정됐던 팬미팅을 갑작스레 취소했다.

이어 지난 1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를 통해 "안녕 내 사랑"이라며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들어 우울증과 불안 증세가 급격히 심각해졌다. 여태까지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이날은 유독 힘들었다"며 "팬미팅을 취소하고 투어 콘서트 음향 체크를 하며 에너지를 비축하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내가 최고의 컨디션을 가졌을 때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이고 싶었다. 우울증이나 불안 증세를 없앨 수 있을만한 힘이 내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17년 5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던 중 폭발사고를 겪은 뒤부터 심리적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사고로 인해 다수의 관객이 사망했고,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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