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하트, 교통사고로 중상 "허리 수술 완료" [TD할리웃]
2019. 09.04(수) 18:02
케빈 하트
케빈 하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 케빈 하트 측이 근황을 전했다.

케빈 하트의 매니지먼트 측은 3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사 NBC를 통해 "케빈 하트의 허리 수술이 잘 끝났으며, 빠른 시일 내에 완벽히 회복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새벽 케빈 하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엔 케빈 하트를 비롯해 그의 운전기사 자레드 블랙과 여성 동승자 레베카 브로스터만 등 세 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그중 케빈 하트는 허리 쪽에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베카 브로스터만은 케빈 하트의 아내 에니코 파리쉬의 전담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자레드 블랙의 약혼녀다.

경찰에 따르면 케빈 하트의 운전기사는 운전을 하던 중 멀홀랜드 하이웨이에서 갑자기 방향을 틀었고, 도로에서 이탈한 뒤 약 10피트(3m)를 추가적으로 밀려났다. 또한 경찰은 "운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면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차량의 지붕을 뜯어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케빈 하트의 측근은 현지 매체를 통해 "케빈 하트는 먼저 손상된 차에서 빠져나왔고, 자신을 따라오던 보안팀의 SUV 차량을 타고 응급 처치를 위해 집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할리우드 동료 배우들이 케빈 하트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먼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업사이드'에 함께 출연한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빈 하트는 좋은 사람이다. 어서 낫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를 통해 케빈 하트와 남다른 '케미'를 보인 배우 드웨인 존슨은 "우린 앞으로 웃음으로 함께할 많은 나날들이 남아 있어. 사랑한다 형제여, 힘내"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업사이드' 스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드웨인 존슨 | 브라이언 크랜스톤 | 케빈 하트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