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019 하반기 이후 라인업 공개, 좀비부터 초능력 여교사까지
2019. 09.05(목) 11:05
킹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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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넷플릭스가 부산국제영화제 출품 소식에 이어 2019년 하반기부터 추후 공개 예정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의 라인업을 소개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개최한 ‘2019 아시아 TV 드라마 컨퍼런스'에 참가한 넷플릭스는 현재 공개된 7개 작품을 포함해 총 10편 이상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가 준비, 제작 또는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190개국에 선보일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업은 드라마, 스릴러, 로맨스, 리얼리티 쇼, 스탠드업 코미디 등 다채로운 장르와 상상력을 갖춘 작품들로 이뤄져 있다.

2019년 하반기에는 전 세계 갓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킹덤’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또한 시즌 1 공개 후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범인은 바로 너! 시즌2’가 돌아온다. 이번에는 이승기가 합류해 웃음과 재미가 업그레이드 됐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특별한 능력을 지닌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롭게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위험한 사건들로부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한문 교사 인표와 힘을 합쳐 싸워나가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징어 게임’은 인생의 패배자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100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박나래: 농염주의보’는 방송인 박나래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자신만의 비방용 이야기를 대방출하는 넷플릭스 스탠디업 코미디 스페셜이다. 연애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박나래만의 방식으로 솔직, 섹시, 유머러스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랑할수록 외로워지는 불완전한 로맨스를 다룬 ‘나 홀로 그대’, 돈을 위해 범죄를 저지른 고등학생들이 인생을 건 혹독한 수업을 치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인간수업’ 등이 있다.

넷플릭스 아태지역 콘텐츠 총괄 부사장 롭 로이는 아시아 TV 드라마 컨퍼런스 개막사를 통해 “아시아의 걸출한 작품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창작가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로이 부사장은 이어 “조선의 왕세자가 역병으로 혼돈에 빠진 나라를 구하거나, 학생들을 초능력으로 지켜내는 보건교사 이야기 등은 창작가의 예술성이 얼마나 기발하게 구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다. 넷플릭스는 한국 창작자의 예술적 감각이 훌륭한 작품으로 탄생하고 해외로 진출하는 여정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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