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패밀리’ 70대 신혼 장무식♥나기수, ‘리얼’ 부부싸움
2019. 09.06(금) 09:47
모던패밀리 장무식 나기수 미나 필립
모던패밀리 장무식 나기수 미나 필립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모던 패밀리’ 장무식. 나기수가 미나, 필립 앞에서 달콤 살벌한 부부 싸움을 벌인다.

6일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94세 노모와 함께 사는 장무식 나기수 부부가 ‘딸 내외’인 미나 필립의 깜짝 방문과 ‘통 큰’ 선물에 행복해하다가 돌연 파국으로 치닫는 극한 하루를 보여준다.

앞서 ‘미나 맘’ 장무식(72)은 지난 5월, 2세 연하의 배우 나기수와 재혼식을 올렸다. 나기수의 모친(94세)을 모시고 신접살림을 차린 두 사람은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최근 아담한 집 평수에 비해 넘쳐나는 짐으로 고부 갈등, 부부 싸움 위기를 맞았다.

이에 최근 녹화에서 미나 필립 부부가 방문해 청소와 짐 정리를 돕는 것은 물론, ‘합쳐서 236세’인 세 사람을 위해 안마 의자까지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짐 정리 도중 발견한 나기수의 앨범을 함께 보다가, 돌연 냉랭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급기야 장무식은 앨범 속 사진을 가리킨 뒤, 남편을 향해 “배신감을 느낀다. 같이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뜻밖의 상황에 나기수는 물론, 미나 필립, 나기수의 모친까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장무식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앨범 속 사진은 무엇인지, ‘리얼’ 부부 싸움의 전말은 이날 방송될 ‘모던 패밀리’ 29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미나 필립 부부는 최근 집안에 생긴 경사에 대해서도 깜짝 발표하며 ‘모던 패밀리’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스튜디오 녹화 날, 필립이 “‘모던 패밀리’ 출연 후 어머니가 성악 과외를 하게 됐고, 누나도 2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했다. 다이어트에 무서울 정도로 속도가 붙었다”고 밝힌 것. 미나 역시 “새아버지(나기수)가 국제 웹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셨다. 대종상을 타신 뒤 수십 년만의 경사”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미나 필립네 가족과 ‘황혼의 싱글남’ 백일섭, ‘3대 가족’ 임하룡의 ‘단짠 인생사’는 이날 밤 11시 ‘모던 패밀리’에서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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