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엑스원·키썸·비지, 화려한 입담 '매력 UP' [종합]
2019. 09.06(금) 13:59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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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최파타'에서 엑스원, 키썸, 비지가 입담을 과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가수 키썸, 비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 2부에 출연한 엑스원은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퀸텀 리프'를 발매했다. 멤버들의 데뷔 타이틀곡은 '플래시(FLASH)'다. '플래시'는 하우스와 퓨처 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엑스원의 탄생과 포부가 담겼다.

이날 엑스원은 19개 국가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첫 번째로 조승연은 "사실 저희가 방송을 통해서 데뷔를 했기 때문에 하고 나서 한 달간의 준비기간이 있었는데 그때 회사분들이 '인기가 많다'고 얘기해주셨다. 그때는 실감이 잘 안 났는데 데뷔하고 음악방송을 하면서 실감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엑스원의 리더로 활약 중인 한승우는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느꼈다. 부담감보다는 꼭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은상은 "저희 원잇(팬덤명)분들께 멋있는 모습으로 보답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단체 메시지 방에서 말을 많이 하는 멤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먼저 강민희는 "준호는 단톡 방에서도 말이 많다"며 "아무리 답장을 안 해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김우석은 "준호와 승연이를 제외하고는 다들 말도 안 하고 대답도 안 한다"며 "두 사람이 단톡에서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자신이 가진 매력을 꼽기도 했다. 먼저 한승우는 북극여우, 이은상은 팔자주름이 매력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남도현은 볼살, 김우석은 사막여우, 한결은 티라노가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김요한은 "(사람들이)나보고 토끼상이라고 하더라"며 "내가 생각했을 때는 이마의 점이 매력포인트"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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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부에는 키썸과 비지가 출연했다. 최근 키썸은 신곡 '술이야'를 발매했다. '술이야'는 가스펠 힙합 장르의 곡으로, 술자리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와 리듬을 사용해 친숙한 훅이 두드러진 중독성 강한 후크송이다.

키썸은 평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술 먹을 때 들을 수 있는 신나는 곡이 없나' 생각했다"며 "제가 직접 노래를 만들어서 술 먹을 때 들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말했다. 키썸은 "꼭 술을 안 마셔도 되고 물이나 콜라를 먹으면서 들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DJ 최화정은 "키썸이 무척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키썸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어디가 예쁘다는 거냐. 마음을 말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최화정은 "마음이 예쁜 건 일곱 번째"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키썸이 피부가 예쁘다. 예전에도 말한 적 있는데, 피부가 설리 같다"며 "복숭아 같은 피부를 가졌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최화정은 "키썸은 센 느낌보다는 사랑스럽고 착한 느낌이 있다"며 "그런데 그런 이미지가 본인의 음악을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밖에 비지는 화려한 라이브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박자를 맞히면서 가사를 생각하려고 손을 움직인다"면서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이 '수전증이냐. 술 그만 마셔라'고 걱정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비지는 최근 진행 중인 앨범 작업에 대해 "4년 만에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2월 29일 내 생일을 맞아 발매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비지는 "과거 엄마가 (나의)출생 등록을 하러 갔는데, 컴퓨터에 입력이 안 됐었다"며 "그래서 생일을 3월 1일 새벽으로 선택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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