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유선, 김해숙 시한부 소식에 "엄마 좀 살려달라" 오열
2019. 09.07(토) 20:10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이 비극적인 소식에 오열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는 김해숙의 시한부 사실을 알게 된 유선이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선(유선)은 전인숙(최명길)의 말을 듣고 박선자(김해숙)의 집으로 찾아갔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것은 쓰러진 박선자의 모습이었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진 박선자를 보며 눈물을 참지 못한 강미선은 병원 바닥에 쓰러져 울며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 주치의를 찾은 강미선은 "저희 엄마는 어떻게 되신 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쇼크로 정신을 잃으신 상태다. 폐암 말기이며, 3개월 정도 남았다"라고 진단했다.

이에 강미선은 "엄마, 수술할 수 있느냐"라고 재차 물었고 의료진은 "고통을 완화시키는 것 밖엔 할 수 없다. 수술을 해달라고 말씀을 주시면 하긴 하겠지만 그건 보호자님들의 몫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미선은 "제가 할 수 있는 걸 다 할 테니, 엄마 부탁드린다. 엄마 좀 살려주세요"라고 오열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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