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훈 "골수 기증했다"
2019. 09.09(월) 11:34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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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라디오쇼' 박명훈이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임을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생명 나눔 주간 홍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태규 교수와 코미디언 정명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매년 9월 둘째 주는 생명 나눔 주간이다. 이에 '라디오쇼'에는 조혈모 세포 기증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가톨릭조혈모세포 은행장 김태규 교수와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에 등록된 정명훈이 출연했다.

정명훈은 "과거 골수를 기증했다. 내 피를 은행에 등록한 뒤, (나와 피가 맞는)필요한 사람에게 골수를 이식한다"며 "가톨릭조혈모세포 은행 측에서 내 피를 출금하는 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태규 교수는 "정명훈이 아주 좋은 일을 하려고 지원을 했다"며 칭찬했다. 그는 "국내에 '기증 희망자'라는 시스템이 있다. 당장 기증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현재 36만 명 정도의 사람이 기증 동의서를 쓰고 3cc 정도의 혈액을 채혈한 다음 유전자 검사를 했다"며 "검사한 것은 정부의 데이터베이스에 넣어둔다. 이후 의사가 확인한 뒤 어떤 분들이 '이런 혈액이 필요하다' 하면 가톨릭조혈모세포 은행에 연락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이식이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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