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정경호, 새로운 국면 맞는다…이설, 영혼 계약할까
2019. 09.11(수) 13:50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배우 정경호, 이설, 송강의 운명이 결정된다.

11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 측은 루카(송강)의 사고로 충격에 휩싸인 하립(정경호)과 김이경(이설)의 모습을 포착했다.

앞선 방송에서 모태강(박성웅)은 하립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계약이행을 하도록 그의 영혼을 회수했다. 이후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소시오패스가 된 하립은 김이경과 루카에게 모진 말을 내뱉었고, 주변 사람들을 막 대하기 시작했다. 하립 때문에 가족의 비밀이 알려진 김이경은 절망에 빠진 반면 하립은 김이경의 영혼을 빼앗을 절호의 순간이 찾아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강과장(윤경호)이 김이경에게 악마와 하립의 영혼 계약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으며, 하립의 계획은 어긋나고 말았다. 여기에 그의 아들인 루카가 김이경의 눈앞에서 사고를 당하면서 반전 전개가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선택의 순간에 도달한 하립과 김이경, 모태강의 모습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모든 것이 이뤄지기 직전, 죽어가는 아들을 목격한 하립은 충격에 빠진 얼굴을 보였다. 김이경 역시 초점 잃은 눈빛으로 모태강을 올려다보고 있다. 반면 악마 모태강은 언제나처럼 싸늘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악마가’ 제작진은 “오늘(11일), 하립에게는 달콤한 유혹이었던 영혼 계약의 이면이 드러난다. 추락을 시작한 하립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한편, 그 가운데 일어난 애달픈 기적이 짙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악마가’ 13회는 이날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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