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남녀' 한보름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 취미로 치유"
2019. 09.13(금) 18:26
수작남녀, 한보름
수작남녀, 한보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수작남녀'에서 한보름이 마음의 병을 이겨내게 도와준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수작남녀-CRAFTSMAN'(이하 '수작남녀')에는 배우 재희, 한보름이 출연해 '금손' 인증에 나섰다.

이날 한보름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다양한 취미를 인증했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한보름의 집은 직접 셀프 인테리어를 해 그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벽 페인트 칠부터 가구 조립, 선반 설치, 조명 만들기, 커튼 제작까지 직접 했다는 말에 모두가 놀라워 했다.

한보름은 "인테리어를 혼자 하다 보니 페인트 칠이 제일 힘들었다. 사흘 동안 혼자 했다. 페인트 냄새 맡으면서 잠들고 일어나서 또 칠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서 나를 '열정 부자', '취미 부자'로 부른다"고 말한 그는 "롱 보드, 스킨 스쿠버, 프리 다이빙을 했었다"며 활동적인 취미 생활을 밝혔다.

이어 캘리그래피, 꽃꽂이, 애견 미용, 그림 그리기까지 끝도 없는 한보름의 취미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바리스타 자격증, 애견 미용사 자격증까지 있다는 그는 많은 취미를 가지게 된 이유로 슬럼프를 꼽았다.

한보름은 "데뷔가 늦었다. 25살에 했는데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원형 탈모가 왔다"며 "술에 의지했었는데, 술이 나를 치료할 수는 없었다. 그때부터 취미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하나하나 하면서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수작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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