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팝스타 리한나 또 지각, 본인 뷰티 행사 망쳐 '빈축'
2019. 09.17(화) 19:21
리한나 지각
리한나 지각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팝스타 리한나(32)가 지각으로 자신의 행사를 망쳤다.

리한나는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내에서 자신이 창립한 브랜드 펜티 뷰티의 ‘아티스트리 앤 뷰티 토크’(ARTISTRY & BEAUTY TALK)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리한나는 2시간여가 지난 오후 7시까지도 현장에 도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각으로 행사 진행이 어려워지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자리를 떠나는 일까지 발생했다.

행사에 초청 받아 참석했던 이모씨(32)는 “1시간 이상 기다렸지만 리한나는 도착하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황당해 하며 자리를 떴다. 팝스타라지만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며 “내한 소식에 기뻤으나 한국 팬들을 기만하는 태도에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까지 나빠졌다”고 말했다.

행사 지각으로 불편을 준 상황 속, 리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NS)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기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기다려 준 팬들과 뷰티 관계자들에게 미안함을 담은 방송일 수 있지만, 노래를 부르며 상황을 즐기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을 했다.

리한나가 도착하지 않으며 이날 오후 7시 30분으로 예정돼 있었던 사진행사 역시 미뤄질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날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리한나 도착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 행사 준비가 되지 않아 시작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말을 아꼈다.

리한나는 자신의 콘서트와 행사에 자주 늦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지난 2010년 2월 첫 방한 당시에도 기자회견에 50분 지각해 빈축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펜티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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