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존 시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캐스팅 명단 공개 [TD할리웃]
2019. 09.19(목) 14:25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감독 제임스 건이 영화에 출연하는 24명의 배우를 공개했다.

제임스 건은 최근 자신의 SNS에 "너무 빠져있지 마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배우 데이빗 다스트말치안, 존 시나, 제이 코트니, 조아킨 코시오, 나단 필리온, 조엘 킨나만, 메이링 Ng, 플룰라 보그, 숀 건, 후안 디에고 보토, 스톰 레이드, 피트 데이비슨, 엘리스 브라가, 스티브 에이지, 티나세 카제, 다니엘라 멜키오르, 피터 카발디, 훌리오 루이즈, 제니퍼 홀랜드, 비올라 데이비스, 이디리스 엘바, 마고 로비, 마이클 루커 등의 이름이 적혀있다.

특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속한 DC와 라이벌 격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2017)'와 2021년 개봉하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연출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이름도 쓰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명단에 있는 이디리스 엘바와 나단 필리온 그리고 마이클 루커도 각각 MCU 영화에서 헤임달 역과 파란 피부를 가진 괴물 수감자 역, 그리고 욘두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배역이 정해진 건 4명이다. 마고 로비는 원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마찬가지로 할리 퀸 역을 맡았으며, 조엘 킨나만은 릭 플래그 역을 연기한다. 또한 제이 코트니는 캡틴 부메랑을, 비올라 데이비스는 아만다 월러로 분한다.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리부트 버전이다. 원작은 전 세계적으로 7억4600만 달러(한화 약 8400억 원)를 벌어드리며 흥행에 성공했으나 빈약한 스토리와 캐릭터 묘사의 부실함 등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에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는 지난해 10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연출을 맡고 있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을 제임스 건 감독으로 교체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MCU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바 양 코믹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제임스 건 감독은 지난 1월 영화에 대한 모든 결정권을 얻었으며 각본 작업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화는 2021년 8월 6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제임스 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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