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뭉쳐야 찬다' 사실상 하차…'성스캔들' 양준혁 잔류 [TV온에어]
2019. 09.20(금) 07:38
'뭉쳐야 찬다' 심권호 양준혁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전직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가 '뭉쳐야 찬다'에서 사실상 하차한 가운데 성스캔들로 홍역을 치른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은 정상적으로 출연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유니폼 증정과 함께 청문회가 진행됐다.

이날 안정환은 멤버들에게 새 유니폼을 선물했다. 이때 기존 멤버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모두 궁금해했다.

안정환은 이에 대해 "심권호는 개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며 "선수를 보강하면 좋겠지만 여건이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하차라는 이야기였다.

한편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생활 폭로글이 퍼지면서 성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는 양준혁은 변함없이 '뭉쳐야 찬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해당 사건이 터진 후 "상황을 지켜 볼 것"이라며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양준혁은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상황을 일단락시켰다.

이후 양준혁을 향한 응원 여론이 커지자 '뭉쳐야 찬다' 측 역시 성스캔들과 상관 없이 양준혁의 모습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것으로 여겨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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