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측 "공식 방송 복귀 NO, 팟캐스트는 사적인 활동" [공식입장 전문]
2019. 09.20(금) 10:43
김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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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김생민 측이 팟캐스트 관련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SM C&C는 20일 김생민의 팟캐스트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생민이 운영중인 팟캐스트는 공식적인 방송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팟캐스트를 오픈하게 된 만큼,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담아 조심스럽게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이는 영화를 사랑하고 오랜 시간 관련 일에 종사했던 한 개인의 지극히 사적인 활동으로 받아들여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김생민의 팟캐스트 방송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김생민의 '미투'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렸던 점에 대해서는 늘 죄송한 마음을 안고 생활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김생민은 지난해 4월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됐다. 2008년 한 방송사 스태프였던 A 씨가 당시 프로그램 회식자리에서 김생민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 이에 김생민은 소속사를 통해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 가운데 지난 14일 김생민은 팟캐스트 '영화 들려주는 김생민입니다'로 복귀에 나섰지만, 공식적인 방송 복귀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다음은 김생민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생민의 소속사 SM C&C 입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김생민의 팟캐스트 ‘영화 들려주는 김생민 입니다’ 관련 안내 드립니다.

현재 김생민이 운영중인 팟캐스트는 공식적인 방송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팟캐스트를 오픈하게 된 만큼,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담아 조심스럽게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이는 영화를 사랑하고 오랜 시간 관련 일에 종사했던 한 개인의 지극히 사적인 활동으로 받아들여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렸던 점에 대해서는 늘 죄송한 마음을 안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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